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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GC 코리아 방문 특강 진행

GC KOREA 김*선 치과위생사 (호원대학교 동문) 특강을 진행했다.



GC KOREA의 김지선 치과위생사가 GC KOREA 예방실에서는 어떤 일을 하는지, 어떻게 입사를 하였는지, 학생 때는 어떻게 활동하였는지에 대한 내용으로 특강을 펼쳤다.



김지선 치과위생사 호원대학교 동문이여서 이번 특강이 호원대학교 학생들에게는 감회가 새로웠다. 

그래서 호원대학교 명예기자 김*아는 김*선 치과위생사와 짧은 인터뷰를 진행했다.



Q. GC 코리아 인턴쉽에 지원을 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A. 국가고시를 마치고 졸업을 앞둔 시점에 다른 친구들은 모두 취업 준비를 하는데, 저는 조금 늦게 할 예정이라 그 시간동안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 때 마침 학교에 GC KOREA 인턴쉽 자리가 생겼습니다. 항상 꿈이 회사에서 근무하는 치과위생사였던 저는 짧은 시간이지만 인턴쉽을 통해서 실제 회사의 치과위생사는 어떠한 일을 하는지 궁금했고 또 내가 나중에 회사에서 근무하게 된다면 적성에 맞을지 경험해보고 싶어 지원하게 됐습니다.



Q. 학교 다닐 때 홍보나 교육 등과 관련해서 관심이 있으셨나요?

A. 대학교 4년 동안 가장 재미있던 과목이 구강 보건 교육학이었습니다. 다른 과목에 비해 많은 아이디어와 정성 그리고 시간도 오래 걸리는 과목이라 힘든 점도 있었지만 무언가를 구상하고 생각하여 교육을 하며 결과를 만들어내는 일이 적성에 잘 맞았던 것 같습니다.



Q. 인턴 활동 하실 때 무슨 활동들을 하셨나요?

A. 사실 저의 경우 인턴쉽 기간이 매우 짧아서 제가 직접 무언가를 하기 보단,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먼저 GC ruscello 예방제품에 대하여 교육을 받았고 예방제품을 실제 로컬병원에서 환자분들이 보시기 편하도록 컨텐츠를 제작하였습니다. 또한 치과대학 내 구강관리용품샵 견학,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회의 참관, 에방 치과 의원 견학 등을 통하여 구강건강예방과 관련해 각자의 위치에서 전문성을 가진 치과위생사 선생님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GC KOREA Oneday Courese(졸업 예정자를 위한 치과재료 실습 세미나)를 함께 준비하기도 했습니다.



Q. 직원이 된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저는 항상 아이디어를 내어 무언가를 만들고 창작하는 일을 좋아하고 잘 했는데, GC에서 잠시 일하는 동안 여러 컨텐츠를 제작했습니다. 저의 이런 창의적인 면이 좋게 반영되어 직원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저에게 주어진 새로운 일을 바로바로 실천했던 행동력이 이유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Q. GC 예방제품 이름이 루셀로(Ruscello)라고 들었는데 무슨 의미인가요?

A. 루셀로(Ruscello)는 이탈리아어로 시냇물이라는 뜻으로, 제품의 모양 또한 ‘흐르는 듯한 곡선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구강 아치에 맞는 루셀로의 커브형태의 긴 넥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또한 친근하고 따뜻한 느낌과 더불어, 좁은 바위틈까지 들어가 생명을 치유하는 의미도 함께 전하고 있습니다.



Q. GC에 입사하면 무슨 일(활동)을 하나요?

A. GC KOREA에서 근무하는 치과위생사의 업무는 굉장히 다양합니다.

먼저 예방제품 판매를 기본으로 합니다. GC Ruscello는 환자처방을 컨셉으로 하는 치과전문 예방제품이기 때문에 그에 필요한 에방제품 교육 세미나를 진행하고 치과에서 활용 가능한 컨텐츠를 제작하는 활동을 합니다.

또한, 치과위생사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한 예방 세비나를 기획하고 개최하는 활동을 합니다. 또 다른 일로는 시덱스나 대한 치과위생사 협회에서 개최하는 종합학술대회 등 많은 행사에 참여하여 활동하기도 합니다.



Q. 이번 GC 인턴쉽에 참여하는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는?

A. 저는 취업 전 GC 인턴쉽을 통하여 ‘치과위생사’로서의 나를 굉장히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후배 여러분들도 평소 학교나 치과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GC KOREA 인턴쉽만의 새롭고 다양한 활동들을 통하여 많은 것을 보고 느껴 앞으로 치과위생사로서의 마음가짐을 가지고 가는 인턴쉽 실습이 되었으면 합니다. 

출처 : 치위협보(http://news.kdh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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